[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28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들녘에서 직접 콤바인을 이용해 벼 베기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그동안 풍년농사를 위해 애쓴 농업인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벼 재배농민들의 어려움도 청취했다. 한편 이곳은 이철우 지사가 올 4월 도지사 후보시절 신흥리 지역민과 함께 첫 모내기를 한 곳으로 당시 수확도 같이 하겠다고 약속한 사실을 지키기 위해 전격 이루어졌다. (사진=경북도 제공)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