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대구=일요신문]김성영 기자=영진전문대가 28일(오후 6시 기준) 2019학년도 수시1차 정원내 모집 결과 1854명 모집에 1만8355명이 지원, 평균 9.9:1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지난해 9.7:1 보다 소폭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간호학과 면접전형으로 2명 모집에 282명이 지원, 141: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69:1, 유아교육과 특성화고 교과전형이 49:1을 나타냈다.
손준용 입학지원처장 은 “심각한 취업난이 수험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우리 대학의 높은 취업률과 해외취업률이 지원자를 늘렸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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