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세종=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세종시는 오는 7~16일까지 세종시민 소유의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견 1500마리에 대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개와 고양이도 체내에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대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광견병 예방접종비용은 5000원이며, 세종시에 등록된 반려견에 대해서는 접종비 전액을 지원해 동물등록을 유도한다. 광견병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접종 일정에 맞춰 가까운 동물병원(관내 15개 동물병원)에 방문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올해 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 경우는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며, 병원 방문이 어려운 노약자의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로 신고하면 마을회관 등에 수의사가 방문해 출장접종을 시행한다.
시청 관계자는 “반려견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광견병 예방접종은 꼭 필요하다”며 “올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 소유주는 이번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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