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공업대학교 제공)
[대구=일요신문] 안대식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 사업단은 지난달 28~29일 2일간 평산아카데미 연수원에서 ‘중소기업이해 연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18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운영계획서에 따라 마련됐다.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은 산학협력 지원 인프라 조성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 기업과 대학이 연계해 산학맞춤 기술인력을 양성 공급해 중소기업 인력 애로 해소와 청년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는 자동차과, 기계 CAD과, 전기 전자 계열 학생 55명이 참여했으며 중소기업의 고용정책과 중소기업의 미래비전 및 취업 후 자신의 비전 달성을 위한 커리어 플랜과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위주로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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