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이 회사의 주가는 오를 기미보다는 위험성을 의식한 듯 하락세가 더 강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만약 MJ의 대선 출마가 본격 가시화된다면 현재보다 주가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주식시장의 대체적인 분석. 최악의 경우 1만원대 중반까지도 밀릴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나온다.
지난 연말 현재 자본금 3천8백억원인 이 회사의 상장 주식수는 7천6백만주이고, 8월 현재 상장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6천6백억원 정도. MJ의 지분이 18% 정도임을 감안하면, 그의 주식 재산은 2천7백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이 회사의 대주주는 지난해 말 현재 MJ가 1대주주이고, 현대상선(7.2%), 외국인(9.9%)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출자회사는 현대정유(32.2%), 현대기업금융(67.5%), 현대중공업 유럽법인(100%) 등이 있다.
지난 연말 기준으로 이 회사의 매출액은 7조4천억원이었으나, 7백82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 회사는 올해 8조4백억원의 매출을 올려 7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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