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T)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이병호)는 5일부터 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동아 건축․가구 인테리어 박람회’에 ‘일상愛꽃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 aT에 따르면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이문주)는 이번 박람회에 ‘일상에 꽃을 더하다(1Table 1Flower)’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 가정의 거실, 자녀방 등으로 부스를 만들고 다양한 디자인의 일상愛꽃 상품을 전시한다. 생활 속 꽃 소비 신문화를 선보인다.
화훼 청년창업가를 위한 플라워트럭을 전시장에 입점시켜 현장에서 바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꽃 판매전도 병행한다.
이문주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가구 인테리어와 꽃을 접목한 가정의 거실과 자녀들 방의 디스플레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며 ”공기정화, 정서함양에 좋은 꽃들이 각 가정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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