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측에 따르면 당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달리던 KTX열차의 철로에 뛰어들어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가 40여분 지연돼 승객 77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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