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와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는 ‘2018 지역특화형 인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이 13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미추홀구는 미추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 미추홀구 도시재생대학’을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10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8회, 54시간 과정으로 인하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학습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도시재생 우수사례’ 등의 특강수업과 워크숍, 선진지 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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