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일요신문] 김정섭 기자 =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제79회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추계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6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발표회는 영남대 박물관 개관 50주년을 맞아 대학박물관의 연구 성과 및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최, 영남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발표회는 ‘대학박물관과 발굴, 그 역사와 과제-장기미발간보고서 발간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영남대 박물관 정인성 관장은 “대학박물관의 역할이 우리나라 고고학 발굴사에서 한 축을 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발굴 전문기관이 우리나라 발굴을 주도함으로써 대학박물관의 역할이 상당히 위축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대학박물관의 발굴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현재 대학박물관이 안고 있는 장기미발간보고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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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물관 개관 50주년 맞아 ‘대학박물관 연구 성과와 과제’ 발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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