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김성영 기자=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는 지난 17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을 입은 영덕군 강구면 일대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방환경안전과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영웅 학생은 “재난 이론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도우는 소중함을 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교직원들의 월급 1%씩을 적립, ‘(사)계명문화 1퍼센트 사랑의 손길’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관 및 고아원 자원봉사활동,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돕기, 교내·외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및 후원품 전달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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