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건설(주) 강신부 대표가 영덕군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영덕=일요신문] 박상욱 기자 = 이번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각지에서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 및 위문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금화건설(주) 강신부 대표가 영덕군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영덕군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또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500만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300만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덕지역연합회에서 300만원, 영덕전기 백대완 대표가 300만원, 영덕군 예주공무원 동우회에서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시티즌프로축구단 임민혁 선수가 부친 임동식씨를 통해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18일에는 대전시티즌프로축구단 임민혁 선수가 부친 임동식씨를 통해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