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3일 오전 10시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학교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에서 ‘13기 성남시 여성지도자 심화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40명이 학사모를 썼다.
이들은 앞서 15회차의 기본 과정 수료 후 심화 과정에 입학해 지난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5회차의 C.A.S.E 교육을 받았다.
C.A.S.E는 창의성, 행동 실천력, 봉사활동, 자기계발의 영문 이니셜 앞글자를 딴 여성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2006년부터 이번까지 성남시 여성 지도자 심화 교육 이수자는 782명으로 늘게 됐다.
지도자 과정 이수자들은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 장학금 모금을 위한 일일 찻집 운영 등 여성사회 활동가로서 성남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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