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일요신문] 김정섭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최대진 부시장 주재 하에 국·소장, 담당관·단·과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 철저 ▲경북 NEXT 게임 콘텐츠 대축제 ▲독도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운동 추진 ▲착한나눔도시 자원봉사 포럼 ▲경산4일반산업단지 2차 분양 등 21개 분야 현안업무에 대해 부서별로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최대진 부시장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가 계획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진한 부분은 면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개선토록 하고, 희망 경산 10년 대계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산발전 10대전략’의 핵심사업 추진, 국책사업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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