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별 국비확보 내역은 지방체육시설 160억원, 생활체육공원 21억원, 노인건강체육시설 21억원, 운동장생활체육시설 9억원, 레저스포츠시설 2억원 (순증) 등이다.
특히 국비 213억원 중 103억원은 정부의 소규모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정책에 발맞춰 추가 확보한 것으로, 이를 통해 도내 체육분야 생활SOC 지원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졌다.
한편 도는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어디서든 10분내 접근 가능한 수요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설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 김병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체육 진흥시설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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