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은 1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이연승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주니어보드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상향식 의사결정을 통한 기관 혁신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KST 주니어보드 1기’를 선정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혁신, 변화관리 관련 전문교육 및 향후 활동 방향성 정립을 위한 아이디어회의를 가졌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공단 정책 추진에 있어 실무직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상향식(Bottom-up) 의사결정 방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선박안전기술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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