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시는 ‘제4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을 공개모집한다.
공적심사위원 선발은 15명으로 학계, 경제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전문분야에서 고르게 선발하며, 이 달 말 위촉을 거쳐 내 달 4일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달 말 마감된 수상 후보자 중 본상 3명, 특별상 등 모두 5명을 선발하게 된다.
한편,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는 지난 1977년 첫 시상 후 지난해까지 모두 131명으로, 수상자에게는 시 단위 각종 행사 귀빈 초대 및 수상 공적 영구 기록 보존 등 예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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