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유아교육과는 지난 3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컬러클레이를 이용한 브로치, 책갈피,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해 도내 23개 시·군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과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공예, 로봇공학, 과학, 비빔밥 만들기 등 3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청소년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강순희 교수는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도 자신들의 재능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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