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2시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대구·경북지역 통상·무역정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방자치 단체 등과 공유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자유무역협정 추진동향, 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 현황 및 계획, 자유무역협정 활용 촉진 정책 및 무역조정지원제도,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사업, 지역 통상진흥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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