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는 산림청 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28개 기관이 참여, 8개 본선팀이 발표를 가졌다.
(사진=남부산림청 제공)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관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험 등 대단위 산림복지시설 및 지자체와 협업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산림교육 관련기관과 협업으로 추진, 자체 예산은 절감하고 소외계층 참여자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해 산림복지시설 홍보 효과 및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최수천 청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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