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에 이어 국세청도 재벌에 대한 사정 칼날을 세우고 있어 재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공식적으론 부인하고 있지만 국세청은 S, H그룹 등 주요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통상적인 업무일 뿐 특별조사는 아니다”고 밝혔지만, 재계에서는 매우 강도높은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국세청과 공정위가 사정에 나섰다는 것은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국세청의 경우 일단 일부 재벌의 세금탈루, 기업주의 변칙회계 등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주식 이양 등의 혐의가 포착된 3~4개 재벌들이 집중 조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핵심은 과연 이같은 국세청의 조사가 기획조사인지, 인지조사인지, 통상조사인지 하는 부분이다. 일단 재계에서는 길들이기식 조사라는 비난을 하고 있다.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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