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산업발전 포럼’이 다음 달 3일 개최된다. [그래픽=박해송 기자]
[제주=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제8회 제주산업발전 포럼’이 다음 달 3일 개최된다.
포럼은 제주자치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재)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디지털노마드 제주로 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산·학·연·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제주산업발전포럼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주요일정은 기조강연을 비롯, 4개 세션 운영과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창조마켓 등의 연계행사로 구성된다.
이어 4개 분과의 독립세션이 운영되며 세션1 블록체인, 세션2 4차산업혁명과 바이오, 세션3 특허기술사업화설명회, 세션4 도내기업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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