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달성군시설관리공단지회 노동조합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는 이재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조합원 90여명이 참석해 노조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배규현 지부장은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노사문화 대신 이제부터는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게 되도록 노력하고, 노조 할동을 통해 직원 처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