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공사가 운영·관리하는 팔달주차타워에 입주하는 상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계약 서비스를 27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계약서비스란 공사가 임대중인 근린생활시설 입주상인의 생업지장을 최소화기 위해 담당 직원이 직접 임대고객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계약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공사에서는 지난 6월 22개소 중 19개소에 대한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번 잔여 3개소 재계약 완료를 통해 전 상가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계약을 진행하며 상가 이용 중 불편 및 개선사항에 대한 민원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입주 상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