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도군청 제공)
[청도=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018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 기관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28일 경주 힐턴호텔에서 개최한 ‘2018년 경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청도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했으며 각남·운문면 건강위원회 활동 및 주민 참여율,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통해 주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자립형 건강마을로 정착되도록 다양한 주민참여형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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