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남대의료원 제공)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4일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우호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남대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건강서비스사업, 의료봉사, 행사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폭넓은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적극적인 상호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비롯해 교육, 건강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다양한 사업에 상호 간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으로 체계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협력한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원과 고령군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고령군의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큰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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