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좌), 양용운 계명문화대 교수(우) (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가 지난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봉사활동의 공로로 4일 경북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계명문화대 소방환경안전과(지도교수 양용운) 학생들은 지난 10월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인 경북 영덕군 강구 일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용운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이 학생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뙜을 뿐 아니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는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