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일 우정읍에 위치한 밀알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을 초청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가 보유한 인적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수영체험으로 진행, 평소 물놀이 시설 이용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기초 안전교육, 수영 기초영법(자유형)교육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유승민 팀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수영체험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돼 매우 기쁘다”며 “ 내년에도 수영체험과 수상안전 교육을 확대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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