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망원시장에서 인기 최고 메뉴를 찾아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바글거리는 점포가 있었으니 바로 돈가스 집이다.
양수현 씨(37)는 두툼한 돈가스 한 장에 2000원~35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다.
콰트로치즈롤가스, 할라피뇨햄롤가스 등 6가지 이색적인 돈가스 종류가 입맛을 유혹한다.
또 각 돈가스에 어울리는 소스의 종류도 6가지로 유자타르타르, 명란 마요 등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 면역력 키우는 키위 잘 먹는 법,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해물 왕창 칼국수, 50년 된 슈퍼마켓에서 벌어진 일, 먹다 남은 치킨 바삭하게 먹는 법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