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손수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상주시의회는 올해 관내 저소득층 24가구를 대상, 1만2000여장의 연탄을 후원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현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으로 상주시민 모두가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을 살피며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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