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연세병원이 장기근속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추진했다.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의료법인합포의료재단 MH연세병원 (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우수직원 및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다낭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MH연세병원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해외연수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환 병원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 및 병원 발전 뿐 아니라 내부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연수 및 벤치마킹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H연세병원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마산우리요양병원을 함께 운영하며 경남지역 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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