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계명문화대는 지난 2일 대학 쉐턱관 벽오홀에서 정순모 법인 이사장과 박명호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 예배‘를 드렸다.
박명호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구성원들 모두가 합심·단결해 실천해 온 각고의 노력으로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으며 매우 큰 업적과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학생들이 더 잘 배우도록 더 잘 가르치는 일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자세로 더 동심합력(同心合力)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돼 모두의 힘을 함께 모으면 어떤 어려움도 넉넉히 극복해서, 더 밝고 큰 빛을 세상에 비추게 될 것이며, 이러한 각오로 2019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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