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족구단이 2018년 대한민국족구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김포대)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김포대 족구단이 최근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족구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포대학교는 3년 전부터 대학 생활과 족구를 통한 학생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회에 걸쳐 전국단위의 청소년족구대회를 개회했고, 지난해에는 30여 차례의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포대 족구단 관계자는 “오늘의 영광은 그동안 대학의 관심과 후원자분들의 후원 및 선수들의 노력에 대한 소중한 성과”이라며 “김포대 족구단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학 생활과 족구를 통해 학생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으로 교육 및 족구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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