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2일까지 600억원 한도로 ‘투유공동정기예금(8차)’을 판매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투유공동정기예금(8차)은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이며 가입기간은 1년과 2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년의 경우 연 2.2% 2년은 연 2.3%로 모집금액이 200억원 이상이면 0.1%p 500억원 이상이면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게다가 최근 1년간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신규시점 기준)에게는 0.1%p 우대금리를 추가로 준다.
이에 따라 1년 이상은 최고 연 2.5% 2년은 2.6%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목표금액이 달성돼 투유공동정기예금(8차)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우대금리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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