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11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주년 특집 프로젝트로 ‘유스케X뮤지션’으로 꾸며진다.
‘유스케X뮤지션’은 사연 게시판과 방청 신청을 통해 받은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해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코너다.
단순히 일회성 무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날 낮 12시에 음원으로 발매된다.
첫 주자는 정승환이다.
정승환은 ‘그대 내게 다시’를 첫 번째 노래로 선택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