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경 <선린대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2018학년도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응급구조과, 방사선과, 안경광학과가 전국 평균합격률을 웃도는 전국 상위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특히 응급구조과는 전국 1위의 수석(응급구조과 3학년 강민경)을 배출했고 합격률도 98%(전국평균 88.3%)를 기록했다.
응급구조과는 앞전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할 만큼 전국 최초·최고의 학과며 방사선과도 90.5%의 합격률(전국평균 79.7%)을, 안경광학과는 90% 합격률(전국평균 76.8%)을 기록했다.
김영문 총장은 “대학은 NCS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을 개발 지원하고 있으며, 학과에서는 현장 실무형 교육와 실기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무엇보다 지도하시는 교수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잘 일치돼 이룬 쾌거라 생각한다”며 합격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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