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주시의회 김순옥, 서선자 의원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리는 2019전국지방의회 신년 합동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의정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 의정 구현을 목적으로 국회법인 지방의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첫째날은 개원식과 스토리텔링지방자치, 조례입안 및 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둘째날은 예산심의 및 결산승인 등 의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하여 집행기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8대 경주시의회가 더욱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의회 장복이 의원은 오는 24~25일까지 속초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지방의회의원 신년합동세미나 3차 연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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