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번 설에는 당일인 5일과 다음날인 6일에 최대 교통량이 예상된다.
경찰은 교통이 혼잡한 시 진출입 도로와 공원묘지 이동로, 역·터미널·재래시장 등 122곳에 교통싸이카 17대, 순찰차 88대 등 기동장비 105대와 교통경찰 68명, 지역경찰 108명, 방범순찰대 227명 등 총 403명을 배치할 방침이다.
설 명절에는 지역 내 29곳의 전통시장 주변도로가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주차가 허용될 예정이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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