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5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설치된 경계표석을 일제조사 후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총 291개소(2006년 137개소 설치, 2007년 154개소 설치)로 이는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인 관리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시설이며 2013년 정비이후 6년 만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까지 경계표석 설치 현황을 파악 후 3월 파손 및 망실 된 경계표석을 정비하고, 5월 관리대장을 재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 구역 내 설치된 경계표석 설치유무, 파손·불량 여부를 일제 조사 및 정비하여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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