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은 30일 포항시 남구청에서 ‘설 명절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30일 포항시 남구청에서 이만곤 경영지원실장과 윤영란 남구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만곤 경영지원실장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이 명절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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