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농협 제공)
이날 도기윤 본부장은 의성가축시장 소독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의성군·군위군 거점소독시설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도기윤 본부장은 “지난 7일간 구제역 추가확산이 없었으나, 14일간의 잠복기와 백신접종일을 고려할 때 앞으로 1주일이 고비다”라며, “철저한 소독만이 청정경북축산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현재 공동방제단 94곳 및 NH방역지원단 20곳 등에서 소독차량 총 114대와 인력 200여명을 투입, 일제소독을 펼치고 있다. 지난 설 연휴동안에는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지부 및 지역축협에서 구제역 방역활동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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