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 참여자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 복무교육을 통한 근무적응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 사업 현장의 고충사항 등 의견 청취로 안정적인 근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으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강사를 초청해 ▲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 성희롱 예방교육 ▲ 보건안전교육에 대한 교육도 병행을 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지난달 1월채용해 1년간 근무하게 되며 유형별로는 일반형 33명, 시간제 11명, 복지일자리 67명, 직무지도원 1명 등 총 112명이 참여 중이며 시청,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장애인단체등에서 근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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