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가운데)이 국회를 방문 이철희 국회의원(왼쪽)과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장은 구미 경제의 어려운 실정과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가공단 100만평 특별제공, 분양가 인하 및 업종확대, 특별인센티브제공, 건설·도로 등 주요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맞춤형 인력 지원, 노사상생 평화 협약 추진 등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시 구미시의 지원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고사위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뿐만 아니라 대기업이 구미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국가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고, 구미형 일자리 모델 추진 의사를 전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