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진 신임 대구안실련 공동대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구안실련)은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통해 새 공동대표로 김중진 대구안실련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신임 김중진 공동대표는 김원경 공동대표와 함께 대구안실련을 이끌게 된다.
신임 김 공동대표는 삼성전자 환경안전 그룹장, 전국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 회장, 한국산업보건학회 부회장, 환경포럼 이사 등을 역임한 환경안전분야 전문가다. 대구안실련 창립때부터 주도적으로 활동했으며 사무총장을 맡아왔다.
한편, 대구안실련은 시민안전을 위한 정책 건의·점검·교육·홍보활동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실천, 봉사하는 시민단체로 1998년 12월 창립해 20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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