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TK특위)는 22일 오후 2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시·경북도 현안 및 내년도 국비예산 관련 회의를 가진다.
이 날 회의에는 김현권 TK특위 위원장, 설훈·박광온 최고위원, 홍의락 의원,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대구시당·경북도당 지역위원장 및 특위 자문위원과 대구시 정영준 기조실장과 경북도 김장호 기조실장 등이 참석한다.
TK특위는 시·도 기조실장으로부터 시·도별 현안을 보고받고 내년 국비예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는다. 자문위원 9명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TK특위는 “일부 언론에서 ‘ TK패싱 설’이 거론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자세로 회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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