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미래비전 자문위원회(미래비전위)는 22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미래비전위의 ‘2019 미래비전 현장동행’ 첫 번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미래비전위는 대구상의로부터 대구 경제 현황과 과제에 대해 브리핑 받고, 관련 현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일 공동위원장은 “위원회가 기존 전문가 자문 그룹의 싱크탱크 성격을 넘어 직접 움직이고 실행하는 ‘닷-탱크(Do and Think Tank)’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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