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전경
[의왕=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28일부터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총 8개 강좌에서 2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분야의 ‘삶을 변화시키는 감정코칭’, ‘정리수납의 달인’, 문화예술 분야의 ‘아름다운 발성 가곡교실’, ‘플롯으로 여는 음악세상’, 테마특강 분야로 ‘힐링품은 바른자세’, ‘부부대화법과 소통’, ‘부동산계약의 이해’, ‘영화를 통해 나를 만나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달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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