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정] 금복숭아 용궁백도꽃 활짝 피어 外

(사진 = 청도군 제공)

[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청도에서 용궁백도의 꽃이 만개했다. 25일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47)씨의 시설하우스에는 금복숭아인 용궁백도의 꽃이 피었다. 이 복숭아는 친환경 기능성 금나노 복숭아 재배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6월 상순께 출하된다. 이날 분홍빛 복숭아 꽃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은 저마다 봄소식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 드림스타트 2019 예비초등 ‘학부모교육’ 실시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예비초등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생활의 궁금증 해소와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자녀교육 역량을 제고해 건전한 교육관 정립과 바람직한 학부모상을 구현하고자 부모교육과 입학축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학부모 교육의 참가 희망자를 신청받아 예비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구체적 자료와 정보를 제공했다. 

지역사회 놀이전문 동아리 연계로 보드게임을 하며 예비초등학생이 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실시와 또래관계 확장 및 입학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의 아동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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