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문제적 남자’ 캡쳐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삼일절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설민석은 유관순 열사에 가려진 여성독립운동열사를 소개했다.
영화 ‘암살’의 모티브가 되었던 안옥윤 의사 및 윤희순, 남자현, 안경신 의사를 소개하며 문제를 냈다.
‘평양 폭탄 거사 후 안경신 의사만 도망가지 못한 이유’를 물었는데 고소현은 “차마 아이를 두고 가지 못해서”라고 답했다.
아쉽게 정답은 아니었고 곧바로 하석진이 “임신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정답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