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김문오 달성군수는 27일 군수실에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캠페인은 지난 해 11월부터 환경오염 요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추진 중인 환경운동이다.
참여자는 텀블러 혹은 머그컵을 사용하는 인증사진을 해시태그(#)를 붙여 48시간 안에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2명 이상을 지목해야한다. SNS에 사진을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제주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김 군수는 인수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의 지명을 받았고, 다음 참여자로 정기호 농협 달성군지부장, 박종석 현풍중·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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