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항상공회의소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는 27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정용태 경영 지도사·기술거래사, 권혁영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열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풀로 구성해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각종 애로를 무료상담·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지역 내 기업체들의 경영애로 요인중 첫번째로 손꼽히는 급격한 고용·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문의가 많아 인사·노무분야는 상담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현재 매월 2째주, 4째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으며, 차기 상담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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